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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말하는 EBS강사들이 직접 운영, 강의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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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2 11:19 조회4,9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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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수능성적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지난 주 12월 16일, 대부분의 수시발표가 끝이 났다. 수시합격, 수능 우선선발 합격생 발표가 모두 끝나고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좌절을 맛보게 되는 한 주이기도 하다. 이제 결심할 때이다. 자신의 목표와 눈높이를 낮추어 대학을 진학할 것인가? 아니면 ‘재도전’의 꿈을 안고 재수의 길을 걸을 것인가? 


재수를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길이 있다. 

 

첫 번째가 ‘인강독학’이다. 흔히들 ‘독재(독학재수)’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얘기들이나 매스컴에 나온 실지 통계로도 실패확률이 90% 이상에 가깝다. 자기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가 ‘재수종합반’이다. 강남이나 노량진에 학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 주변에 유해환경요소가 많고 한 반 당 정원이 많은 관계로 관리가 힘들고 이성교제의 문제점이 많이 지적된다.

 

세 번째가 ‘기숙학원’이다. 얼마 전에 ‘J신문’에 보도 된 대로 하루에 고3 수험생이 스마트폰에 뺏기는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핸드폰이나 컴퓨터와 차단되고, 청정지역에서 오직 수능만을 위해서 1년을 달릴 수 있다. 굳은 결심을 했다면, ‘기숙학원’에서의 10개월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아이를 보내려 기숙학원을 알아보게 되면 기숙학원의 수는 많고, 괜찮다 싶은 곳 몇 군데서 상담을 받아봐도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도무지 어디에 보내야할지 난감해지게 된다.

 

기숙학원은 1년이란 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곳이다. 따라서 부모님과 학생이 자신이 공부할 학원을 직접 방문하여 강사진, 관리, 학원의 시설 등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터넷이나 광고, 전화문의 등을 통해서 학원을 보고 결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강사진이 직접 운영, 강의하는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을 소개한다.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청평에 자리잡고 있고, 학업에 방해가 되는 유해환경이 차단되어 있으며 도심의 학원과 달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쾌적한 공간(여학생에게 맞게 시공, 설계한 최신식 신축건물)에서 스타강사들에게 직접 강의를 들으며, 철저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인생을 결정짓는 재수생활 동안, 공부에 크게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이성교제는 완전 차단이다.

 

국/영/수에 유상현, 김동영, 김세현, 박한일, 유두선, 사회탐구에 이병철, 이법진, 조우영, 임정원, 과학탐구에 박기웅, 안철우, 하석훈, 구본형, 그리고 논술에 강상식, 김영근 등등 EBS, 강남구청,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비상에듀, 이투스 등의 스타강사들의 직강이 수능감각 및 수능 성적 상승에 큰 몫을 한다.

 

한 반 당 2명의 담임제(학과담임과 생활지도담임)는 철저한 관리를 증명한다. 1인 1좌석제의 독서실 운영, 4인 1실의 쾌적한 숙소(방마다 샤워실,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 학원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넓은 휴게실과 카페 등은 이 학원의 자랑거리이다. 또한, 학원 바로 옆에 흐르는 맑은 계곡(1급수에만 살 수 있다는 쉬리가 살고 있다)과 산책로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줄 것이다. 

 

매일 점심은 양식․한식 중 선택, 또는 중식․한식 중 선택 등으로 학생들의 기호를 맞추었고, 일주일에 한번 하는 샐러드 바, 한 달에 한번 시행하는 40가지 요리의 호텔식부페 등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다.

 

또한 국내기숙학원에서 유일하게 “독립형스프링+라텍스침대’를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였다. 모든 강의실은 시스템 난방기를 쓰지 않고 바닥 온돌 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단점인 겨울 건조함을 없앴고, 여자의 특성에 맞게 발목부터 따뜻하게 유지되고 교실전체가 집안처럼 훈훈하다.

 

재수생활은 장기레이스이다. 철저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슬럼프가 왔을 때 빨리 극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야 하며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야외 헬스기구, 실내헬스장에 아낌없이 투자했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은, 여학생 특성에 맞춰 일주일에 한 시간씩 ‘심리 프로그램’시간을 시간표에 포함시켰다. 또한, 담임들의 지속적인 상담은 성적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된다. 

 

재수를 빨리 결심한 학생들이 12월 25일부터 들어가는 ‘재수선행반’은 앞으로 배울 부분의 선행학습과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의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공부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고 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시킬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간이기도 하다.

 

빠른 결심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은 12월 25일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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