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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공급, 혈액순환 등 다양한 관리를 제공하는 강남 마사지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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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1 17:58 조회5,866댓글0

뉴스 본문

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워진 기온과 건조한 날씨로 많은 사람들의 피부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차가운 기온과 실내의 과도한 난방이 사람들의 피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피부 탄력을 잃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만큼 이를 위해 우선 피부 수분 함량 유지를 위해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난방기와 직접 맞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피부 탄력과 보습 효과를 위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은 수분 공급과 노폐물 배출 및 혈액순환 효과를 동반한 마사지 관리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각질, 기미 등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마사지는 신체 불순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특히 아로마마사지와 같은 오일 마사지는 아로마 오일(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을 취향에 맞게 골라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직장 생활의 피로가 쌓인 사람들을 위한 시아추 및 스포츠 마사지로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허리, 어깨 등 불편한 부분을 집중해서 풀어주는 전신 테라피 역시 혈액순환에 있어 효과적이다.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에스클래스 스파(S-class Spa)'는 이러한 다양한 테라피를 제공하는 마사지샵으로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다. 차별화된 고급 호텔급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에스클래스 스파는 심플하고 깔끔한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아늑하고 은은한 조명 및 곳곳에 비치된 디퓨져와 캔들, 그리고 차분하고 은은한 음악으로 심신의 피로함을 해소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서 제공한다. 

 

스파룸 테라피, 전신 테라피, 부분 테라피로 나뉘어져 있는 테라피 서비스는 10명 이상의 피부 마사지 전공 한국인 테라피스트들이 담당제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제공하는 부분 테라피(40~60분)도 제공하고 있어 짧은 시간에 얼굴, 발, 등, 다리 등 일부분을 선택해 집중 마사지와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벽 6시까지 영업하여 심야를 이용한 데이트 코스나 커플 마사지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한편, 에스클래스 스파에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 이벤트를 통해 2인 이상 2시간 이상 마사지 프로그램 예약 시 페도라의 마스크팩 1박스(5ea)와 와인 2잔을 증정한다. 또 2인 이상이 80분 이상 마사지 프로그램 예약 시에는 와인 2잔을 제공한다. 단 일주일 전 선입금한 예약 고객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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