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경영아카데미, 2018년 세무사시험 대비 ‘회계세법특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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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효율 향상 및 수험 분위기 조성 위해 사전 테스트 실시
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고용 상태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정규직 직장인 1천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2%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급격한 내외부적 경영환경과 함께 희망퇴직, 구조조정 등이 빈번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퇴근 후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으며, 특히 공인회계사와 노무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무사 자격증의 경우 세무법인 취업 및 개업, 금융권 PB 등으로 진출이 가능해 지원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세무사시험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이하 아이파)가 재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세무사시험 대비 ‘회계세법특별반’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계세법특별반은 오랜 실무 경험과 수험강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파 교수팀이 이끄는 종합 교육과정으로 조기 마감을 기록하고 있다.
회계세법특별반에서는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법개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세무사 시험을 위한 주요 3과목 기본 이론을 확립할 수 있다. 회계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교육은 1월 2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토요일 또는 일요일 과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과정 수강생들은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1 교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회계세법특별반 연계과정인 세무사 1차 종합반은 회계세법특별반의 수료자에 한해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아이파의 회계세법특별반은 학습효율 향상 및 수험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 역량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전 역량테스트는 회계 세법에 대한 사전 기초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기초회계 및 학습 마인드를 평가해 기준점수 미달자와 역량테스트 미응시자는 수강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파는 세무사 시험의 합격 의지가 있는 수강생을 선발해 수업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합격률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역량테스트 대비 문제은행식 요점정리 자료는 1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14주년 전통의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전문 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온라인 복습지원을 통해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lended Learning(오프라인+온라인) 혼합교육을 위한 온라인(인강) 강의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보충학습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담당교수의 담임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눈높이 멘토링 및 실시간 질의응답이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다. 이 밖에도 회계원리 Review, 왕초보 회계입문, Pre 재정학, Pre 상법 등 개인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온라인(인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계세법특별반에 이어 세무사 1차 종합반(5월~11월), 객관식 집중과정, Final Review 등의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2018년 세무사 1차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근로자 능력개발카드제 시행, 세무사 연간종합회원제(특별코스) 할인 등을 통해 학원 교육비 부담도 덜어줬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신동근 대리는 “14년 전통을 가진 직장인을 위한 세무사 전문학원인 아이파만의 합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직자 대상의 정예 종합반을 운영해 매년 1차 시험 응시인원 대비 40%에 가까운 합격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특히 17년 1월 개강 하는 회계세법특별반은 세무사 시험 역대 최연소 동차 합격자 윤누리(19세) 세무사를 배출한 교육과정인 만큼 회계를 처음 접하는 회계초보자들에게도 동차 합격의 가능성을 보여 준 신뢰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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