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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의 위험 노출은 NO! 모의탄창 개발, 방산업의 신규사업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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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0 17:42 조회5,36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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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에 있는 육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예비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이러한 사고들을 막기 위해 인명 및 장비 피해없이 실전과 같은 상황을 모의할 수 있는  ‘마일즈 장비’가 나왔다. 마일즈 장비는 레이저 발사기와 감지기를 이용해 실제 교전과 같은 모의 군사훈련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장비이다. 레이저 발사기를 장착한 화기로 공포탄을 발사하면 진동을 감지한 발사기에서 레이저가 나가는데, 이것이 레이저 감지기를 착용하고 있는 병력 및 장비에 명중되면 사망, 부상, 파괴, 기동불능 등의 판정이 나온다.

이러한 마일즈 장비는 대기업 참여 제한 사업으로 되어 있었지만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사업자 육성으로 인한 참여가 가능한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방산사업체인 주식회사 에스에이티이노베이션의 마일즈 장비가 예비역들의 실전 감각 배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일즈 연동이 가능한 전자식 모의탄창을 개발하였고, 2016년 9월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제품을 출시해 국방부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전자식 모의탄창을 도입함으로 인해 탄 사용이 필요가 없으며, 그에 따른 위험성이 감소되고 예산이 절감될 수 있으므로 방산사업 분야의 신규 사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에 기반한 마일즈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주식회사 에스에이트이노베이션은 현재 R&D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공장 증축 및 기술력 보유를 위한 단계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대기업 참여 제한에 따른 중소기업 진출이 확대되는 것은 기업의 분별력을 높일 수 있으며, 객관적이고 부의 배분이 공평할 수 있다는 점과 신사업과 관련한 성장동력을 평가하여 크라우드 펀딩의 핵심 투자처로 자리매김하였다.

 

방산사업과 마일즈 사업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펀한펀딩 랩 1호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의 투자 설명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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