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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산전 마사지 통해 산후 비만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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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0 17:39 조회7,67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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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출산에 이르는 과정 중엔 체중 증가 등 신체의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다. 최근 30대 이후 첫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형이 불균형한 상태로 출산을 맞는 여성들이 많다. 체형 불균형이 심한 상태에서의 출산은 출산 과정뿐만 아니라 이후 모유 수유 등 아기 양육 과정에서도 힘들 수 밖에 없다. 

 


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늘면 출산 후에도 살이 잘 빠지지 않고 비만 체질로 고착화되기 쉽다. 이는 관절 부담, 부종 등의 산후 통증은 물론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인한 산후 우울증에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임산부 마사지는 임신 중 불안정한 임신부의 심리 상태를 안정시켜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케 해 임신 비만과 부종을 최소화한다. 특히 산전 마사지를 통해 체형 균형까지 꾀한다면 출산이 원활한 것은 물론 이후 산후 조리와 원활한 모유 수유의 기초를 세울 수 있다.

 

실제로 과거에는 임신과 동시에 몸매 관리를 포기했던 임산부 여성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건강도 챙기고 출산 이후의 몸매 유지를 위해 산전∙산후 마사지나 피부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경우가 많다. 출산 이후에도 출산 이전의 모습을 유지하는 연예인이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관리법은 수기 마사지 요법이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화된 수기 마사지 전문점으로 ‘구동명 쾌유마사지’를 들 수 있다. 한국수기협회 회장인 구동명 원장은 임신 중 허리골반통증을 호소하는 아내를 위해 임신부에게 특화된 마사지 기법을 개발했다. 그에 따르면 골반의 상태는 순산 혹은 진통의 정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임신 막달까지 꾸준히 관리를 한 결과 두 아이를 모두 순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화시킨 게 현재의 쾌유 임산부 산전/산후 프로그램이다.

 

그 중 영등포구에 있는 구동명 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은 100평 규모에 편안한 매장 분위기, 깔끔한 인테리어, 잘 정돈된 내부 시설 등으로 고급 피부 관리실 못지 않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적인 한국인 테라피스트들에게 간단한 발 마사지를 비롯해 24시간 어느 때나 1:1 맞춤식 마사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임산부 수기 요법 외에 쾌유 아로마 마사지가 있다. 단순한 미용 효과보다는 굳어있는 근육을 아로마 마사지와 수기요법을 접목해 풀어 내는 점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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