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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아티스트 시그니처 시리즈 1탄, ‘쿠니오 오카와라’ 특별 전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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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02 20:07 조회4,38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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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메카닉 디자인 거장으로 유명한 쿠니오 오카와라(Kunio Okawara)가 디자인한 특별 전차 O-4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니오 오카와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계 최초의 전문 메카닉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건담(Gundam)'과 '용자(Brave)' 시리즈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번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 쿠니오 오카와라의 협업은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전차를 제작해 선보이는 '아티스트 시그니처'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다.

 

새롭게 등장하는 O-47은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로 뛰어난 기동성과 빠른 속력을 자랑하며 특별 위장을 적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워게이밍은 앞으로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게이밍 APAC 총괄 대표(APAC General Manager) 오잔 코코글루(Ozan Kocoglu)는 "메카닉 디자인의 아버지로 불리며 업계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쿠니오 오카와라와 이번 O-47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플레이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멋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쿠니오 오카와라는 “’아티스트 시그니처'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 콘텐츠를 창조해 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었으며 게임의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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