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넷마블 캐릭터들 블럭으로 만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02 20:04 조회4,197댓글0

뉴스 본문

블럭 토이 전문디자인 기업 ㈜앤스브릭코리아(대표 허종승)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와 게임 캐릭터 블럭피규어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앤스브릭코리아는 우선 ‘모두의마블’ 캐릭터 중 데니스, 슬기, 이안, 프시케, 스쿨드, 플레어 등 총 6종의 캐릭터 블럭피규어에 대한 디자인과 제작을 진행, 넷마블에 공급하게 됐다. 앤스브릭의 블럭피규어는 레고 블럭 1/8 사이즈 크기의 미니블럭(나노블럭)으로 구성되며, 미니블럭의 특성을 이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각 캐릭터의 디테일까지 잘 살린 것이 큰 특징이다.

 

블럭피규어에 사용되는 브릭은 앤스브릭의 기술적, 디자인적 노하우가 집약된 것으로, 뻑뻑하게 끼워지는 저가형 나노블럭과 달리 브릭을 끼우는 느낌이 부드럽게 딱 들어맞아 끼우는 재미와 함께 조립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완성된 결과물의 퀄리티 또한 높아 컬렉션으로써의 소장가치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앤스브릭은 향후 넷마블 게임 캐릭터의 추가적인 블럭피규어 개발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계약 및 협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블럭피규어의 라인업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앤스브릭코리아 허종승 대표는 “이번에 공급하는 블럭피규어는 쉽고 재미있게 조립하면서 게임과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블럭피규어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