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독학 공무원 고시 전문 업체인 래인포학원은 이번에 BNC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첫 선을 보였다.  

BNC(boniara network course) 프로그램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나 임용고시, 행정고시 등 국가고시 준비생, 공기업이나 대기업 입사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 그리고 각종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일자와 자신의 직종과 직렬 그리고 자신의 공부기간이나 과목별 수업 비중들을 입력하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최적의 학기계획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자신은 필수과목 보다는 선택과목에 더 비중 있게 공부하고 싶을 경우 수업비중을 달리 입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공부시간이 산출된다. 또한 자신의 현 상황에 맞게 기간을 정하여 전체적인 공부 시간을 산정하여준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계획표 작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자신의 여건에 맞는 최적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칫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계획을 세우거나 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과다한 양의 공부시간을 배정 한다면 무용지물임은 물론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 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계획표 작성은 신중을 기해야 하고,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여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막상 계획을 세운다 해도 이것이 잘된 것인가를 확신을 가질 수 없기에 더욱 난처하다. 

그 동안 독학관리 학원을 운영해 온 래인포학원에서는 직종별로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학기계획서를 데이터화하여 각 개인의 여건에 맞게 최적의 계획서를 작성해 주는 계획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자인 (주)중앙LNC 조인찬 대표는 “시험에 성공한 수험생들의 계획서를 6년에 걸쳐 수집한 후 수집된 D/B를 분석하여 같은 조건에 맞는 수험생들에게도 같은 계획서가 적용 되도록 프로그램화 했다”며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성공하는 길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계획을 세워 꾸준히 공부하는 길만이 성공에 가장 가까운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요즘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성인 독서실 또는 스터디 카페를 찾는 수험생들이 많으나, 계획표 없이 공부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계획표 또는 무리한 계획을 세울 경우 로스타임이 많아 공부하는 장소나 여건이 좋다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요즘 수험생들의 트렌드는 독학이다. 자신이 원하는 인강을 들으며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계획표 작성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한편 래인포학원은 현재 인천 부평에 본부가 있고 연수동과 부천 그리고 마산에 본원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