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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2017년도 시험대비 강의 및 교재 선보여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자영업자수는 556만 3,000명에 달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증가했다. 2015년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4,800여개로, 일본(1,300개)보다도 4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프랜차이즈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독립 점포와 달리 상권분석부터 서비스 교육, 홍보 등을 본사가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강점 때문이다. 하지만 그 수요만큼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가자격사인 ‘가맹거래사’ 자격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맹거래사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거나 가맹사업 전반에 대한 경영 및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종이다. 가맹거래사를 취득하면 프랜차이즈 본사에 취업해 가맹점을 관리하거나, 개인사무실을 창업해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어 유망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17년도 가맹거래사 시험의 경우, 1차가 4월 29일, 2차는 7월 29일에 시행이 확정돼 기존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 지면서, 수험생들의 학습계획도 일정에 맞춰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17년도 가맹거래사 수험생들이 시험을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16년도 가맹거래사 시험대비 온라인(인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17년도 시험 대비용 수험서를 출간하고, 해당 강의를 내년 1월 중 출시한다.

앞서 보다 빨리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가맹거래사 1차 대비 특별패키지 온라인(인강)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해당 강좌는 16년도 가맹거래사 1차 강의를 신청하면 17년도 신규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시 상품으로, 정가의 약 80% 할인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별패키지에 과목별 모의고사 강평을 포함해 실전 대비에 유용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얼리버드 패키지 수강생들에게는 모든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유두리 주임은 “2017년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을 미리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강의는 PC, 모바일, 태블릿 PC등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8년도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600일간 수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가맹거래사 강의는 유수의 교수진이 맡는다. 1차 민법을 담당하는 민일 교수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후 오랜 기간 사법시험 및 세무사 시험에서의 법학 과목을 강의한 실력파다. 경영학을 가르치는 김성만 교수 역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친 우수한 인재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가맹거래사 뿐 아니라 경영지도사와 노무사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경제법 담당 허성호 세무사는 가맹거래사 자격사를 취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맹거래사 온라인(인강)강의 수강생들은 자습실, 멀티미디어실 등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대 캠퍼스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아이파 영어 강의 할인 수강권, 엔제리너스 커피쿠폰, 수험용 스탑워치 등을 이벤트 기간 내에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13년 전통의 경영전문 학원이다. 세무사 학원, 경영지도사 학원, 전산재경 자격증 학원, 기업실무 교육센터, 온라인 교육과정 ‘이-아이파’ 등의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 인력공단 등 다수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연간 1만5천여 명의 수강생과 1만여 곳의 회원기업을 보유한 강남 최대 규모의 경영교육기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