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스팀 증발 가습기 ‘CP3mini’, “향균 가습에 피부는 촉촉, 공기는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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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 탓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수분을 잃어 푸석해지고 심하면 각질까지 일어나는 피부, 숨 쉴 때마다 마르는 코 점막에 코 막힘, 감기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부랴부랴 습도 관리를 위해 가습기를 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가습기나 사용하기에는 이런 저런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늘 물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가습기 내부에 혹시나 세균이 번식하진 않을지, 그로 인해 오히려 건강이 더 악화되지는 않을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내부를 아무리 잘 청소한다 해도 완벽하게 청소되지 않을 것 같아 찜찜함이 남기도 하고, 최근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위생 문제에 더욱 민감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항균 가습이 가능한 스팀 증발 가습기가 주목 받고 있다. 콘데어 'CP3mini'는 청정가습시스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콘데어 사의 제품답게 건강과 습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세균 걱정 없이 항균 가습이 가능한 것은 CP3mini의 증발 가열 방식 덕분이다. 고온 스팀살균으로 세균을 99.9% 제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0.1nm의 미세입자로 세균이 생기기 쉬운 건조한 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켜준다.
전극이 내장된 실린더에 전기를 공급해 물의 저항에 의해 100도에서 물을 끓여 생성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가습량 생산이 가능하고, 별도 청소 없이 간편한 실린더 교체만으로 사용 가능해 관리도 수월하다. 또한 간단한 설정으로 원하는 습도를 자동으로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집은 물론 연구실,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다.
콘데어 관계자는 “건조한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식해 인후염, 폐렴 등 각종 질환은 물론 집먼지 진드기 증식으로 인한 피부염, 천식,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지나치게 다습한 공기 또한 곰팡이 증식 및 불쾌감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습도를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는 항균 가습기 CP3mini야말로 건조한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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