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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의 혼이 깨어난다, 전략 RPG의 명작 ‘불멸의 전사Ⅱ:데스나이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Ⅱ:데스나이트(이하 불멸의 전사Ⅱ)’가 시즌3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불멸의 전사Ⅱ’는 5개 종족과 7개 별자리로 이뤄진 300여종 이상의 개성 있는 영웅들의 전투를 화려한 3D 그래픽에 담아낸 모바일 전략 RPG다. 올해 3월 ‘불멸의 전사Ⅱ:위너스’의 첫 출시 후, 지난 7월 시즌 2 ‘불멸의 전사Ⅱ:결전’에 이어 이번 시즌 3 ‘불멸의 전사Ⅱ:데스나이트’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3 ‘데스나이트’ 대규모 업데이트로 ‘데스나이트’라는 새로운 영웅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이 대거 추가된다. 자신과 대등한 전투력을 가진 상대와 경쟁하는 PVP 콘텐츠 ‘결전리그’, 길드원과 함께하는 ‘길드전’, ‘길드레이드’ 등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고도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약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 여부에 상관없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신규 영웅 시스템인 ‘데스나이트 선택권’과 ‘태생 5성 영웅 선택권’을 100% 지급한다. 데스나이트 선택권으로 기존 영웅과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원 속에 ‘불멸의 전사Ⅱ’가 어느덧 시즌 3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3 ‘데스나이트’ 업데이트로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신규 영웅 시스템인 데스나이트 선택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