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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씨네아시아 2016’서 시네마 부문의 혁신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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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기자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39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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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영화 전시회 ‘씨네아시아(CineAsia) 2016’에서 영화 산업용 포스트프로덕션(Post-production, 후반 작업), 음향 및 영상 솔루션 전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돌비는 이번 행사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영화관에서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을 새롭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아태지역에서 950개 이상 상영관을 확보했으며 30여 포스트프로덕션 설비에서 300개 이상의 영화 타이틀이 제작 및 발표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씨네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멀티플렉스 체인인 MBO 시네마(MBO Cinemas)가 돌비 애트모스 시네마 프로세서(Dolby Atmos Cinema Processor) CP850 25 대, 돌비 쇼볼트(ShowVault)/ IMBs(Integrated Media Blocks) 100대, 돌비 디지털 시네마 프로세서 CP750 75대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돌비는 씨네아시아에서 주요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돌비 시네마(Dolby Cinema™)의 2016년도 아시아 진출 소식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돌비 시네마는 1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300여 곳에 개관하거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60개의 돌비 비전 영화가 출시 혹은 발표됐다.

 

올해 6월 돌비 시네마는 완다 시네마 라인(Wanda Cinema Line)과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 완다 시네마 라인과 스파클 롤(Sparkle Roll)은 돌비 시네마를 현재 운영 중인 7개관에서 11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진출 5개월 만에 중국 영화 3편이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돼 돌비 시네마에서 개봉했으며 더 많은 중국 영화들이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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