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서는 다이슨 시네틱 빅 볼™ 청소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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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술 기업 다이슨(Dyson)은 본체가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서는 다이슨 시네틱 빅 볼™ (Dyson Cinetic Big BallTM) 유선청소기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일부 유선청소기는 청소 중 본체가 넘어져 이동이 불편하며, 먼지통을 비우기 지저분하고 성가실 뿐만 아니라, 청소에 방해되는 호스와 활용성이 떨어지는 툴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다이슨 엔지니어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다이슨 시네틱 빅 볼™ 유선청소기를 개발했다.
작은 크기에 유선형 라인을 가진 다이슨 시네틱 빅 볼™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개선하는 독창적인 기술들이 대거 탑재됐다. 본체가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서며,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필터와 먼지봉투가 없기 때문에 유지 관리가 필요 없는 유선청소기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최고 기술자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기존의 일부 유선청소기는 본체가 경로를 벗어나거나 넘어지면 사용자가 다시 바로 세워 청소를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다이슨 엔지니어는 이 문제점을 비롯해 다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체의 형태를 개선했다"며, “다이슨 시네틱 빅 볼™ 유선청소기는 본체가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서는 유선청소기이며, 위생적으로 먼지통을 비우는 것과 관절형 손잡이 또한 개선된 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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