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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피부관리실에서 밝히는 컬러테라피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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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12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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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테라피란 색채의 전달을 통해 심리 진단 및 치료를 하는 방법을 일컫는다. 사람이 색체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된다. 주로 빨강, 노랑, 파란색을 사용하며 각 색깔마다 휴식, 생기, 안정, 에너지, 진정, 자유 등을 느끼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음의 언어, 색을 통해 현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인식함에 따라 자가 치유(self-healing)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색이 가진 고유의 긍정에너지를 관리에 활용함에 따라 몸과 마음의 균형 잡힌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된다.

서현동, 정자동, 수내동에 근무하는 분당 판교 피부관리 업체 서윤피부맑음의 스킨 마인더들은 “해당 도구들을 이용해 자신이 선택한 컬러를 가지고 자유롭고 마음껏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낸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또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며,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마음뿐만 아니라 페이스와 바디 케어쪽에 모두 사용 가능한 컬러 에센셜 오일로 림프 배농 테크닉을 통해 몸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원활한 순환을 도와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고 밝혔다.

서윤피부맑음은 기존에 피부관리만 하는 피부관리사가 아닌 피부와 마음까지 케어하는 컬러테라피를 이용해 고객들을 치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른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별함이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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