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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쌍꺼풀 만들어주는 3초 성형펜 ‘쇼킹아이글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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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443회 댓글0건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수술 없이 간편하게 쌍꺼풀 라인을 잡아주는 ‘쇼킹아이글루’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명 ‘성형펜’이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쌍꺼풀을 3초만에 즉각적으로 성형해주는 쌍꺼풀액 제품으로 자극 없이 크고 예쁜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준다.

일반 쌍꺼풀액이나 쌍꺼풀테이프는 사용했을 때 피부가 늘어지거나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성형펜’은 자연유래성분인 순한 케라틴으로 눈꺼풀의 탄력을 유지해 눈매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처짐 걱정 없이 예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일반 클렌저로도 쉽게 제거되어 세안 후 잔여감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둥근 마무리감에 한쪽은 Y형태, 한쪽은 I형태로 되어 있어 원하는 쌍꺼풀 라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초간편 푸셔가 함께 내장돼 있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라벨영 관계자는 “피부 골든타임인 저녁 10시~2시 사이에 성형펜을 바르고 잔 후 가볍게 세안을 하면 쌍꺼풀이 자연스럽게 잡히게 된다”며 “꾸준히 사용한다면 반영구적인 쌍꺼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