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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액정 배터리 전 기종 사설수리 센터점 ‘아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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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6,14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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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애플의 아이폰6, 6+의 터치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기종들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터치 문제가 발생되어 미국 내에서도 집단소송이 이뤄지는 등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애플 측은 계속하여 모르쇠로 일관하다 빗발치는 유저들의 항의와 로펌 등의 소송에 의하여 결국 관련된 수리프로그램을 내놓게 되었다. 이외에도 아이폰6s의 배터리문제등으로 인하여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1차 출시국등 타국가에 비해 세밀하지 못한 AS프로그램으로 인해 한국애플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와 같이 애플의 AS프로그램은 특히나 국내 유저들에게 충분한 대안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는 애플 대행 업체 형식으로 구축된 한국내의 AS시스템이 원인인데, 지니어스바가 갖춰지지 않은 이 시스템 속에서는 리퍼 외에는 제품에 대한 수리나 관련된 정보 등을 얻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만족스럽지 못한 국내 애플서비스센터의 AS 정책으로 인하여 애플 유저들은 보다 빠르고 저렴한 수리가 가능한 사설 수리점으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그러나 사설 수리점이 역시 정확하지 못한 수리나 불분명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업체들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니 업체 선택에 있어서 신중함이 필요하다.

국내에 아이폰이 처음 상륙한 2009년 이듬해인 2010년 국내 사설 수리 전문 업체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은 전국 19여개의 지점이 있으며,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 정확한 침수 세척, 빠른 수리 시간, 경력 4~5년차의 전문적인 수리 기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래된 경력과 운영 노하우로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과 더불어 최저가를 선언하고 있다.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 홍대본점에서는 방문수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택배 및 퀵 서비스 수리도 진행하고 있으며, 도착 즉시 수리하여 당일 발송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아이폰5, 5s, 5c, 6, 6플러스, 6s, 6s+, 7, 7+ 등 액정수리(액정 깨졌을 때, 터치 고장) 및 배터리 교체, 침수(물에 빠졌을 때), 아이패드2, 3, 4, 미니, 에어 강화유리 교체, LCD 교환, 하우징 및 튜닝(백 커버 교체)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 수리가 가능하다.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 측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홍대본점(신촌, 합정, 마포, 이대) 외 19개 지점 전국 체인망을 갖추고 있으며, 점차 지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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