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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창업 전문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이 2016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20세 이상의 소비 계층과 파워블로그 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됐다. 이를 통해 총 18개 부문, 208개 분야, 52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총 4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에서는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이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였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전문화된 인테리어와 최신 장비, 그리고 다각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은 연구, 개발 전담 부서 인증 기반의 자체 운영 인테리어 연구소를 통해, 특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를 추구한다. 룸형으로 공간 효율성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국제 품질 보증 시스템 인증을 받아 인테리어 시공과 품질의 신뢰도를 높였다.

전국매장에서 세븐스타 가요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고객 재방문을 유도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것. 이 외에도 스타 마케팅을 활용한 오픈 이벤트,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인노래방창업 시 입지 선정이 성공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 착안해, 전문화된 점포개발팀을 갖춰 추천 점포를 소개한다. 빅테이터 분석으로 해당 상권을 분석하고, 인허가 분석, 상권실사 분석 등을 통합해 최적의 점포를 발굴한다.

이번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한 ㈜루센트의 이종민 대표이사는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이 경쟁력 있는 음향장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노래방과 차별화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 코인노래방창업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