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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마사지샵, 고급 피부관리실 분위기로 임산부도 많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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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47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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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 중 하나다. 외모를 가꾸는 것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한 이러한 현상에는 부적절한 시술 같은 부작용도 덩달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직접적인 피부 자극만이 아닌 경락이나 수기요법 등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면서 체형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미용 효과도 주는 마사지샵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고급 피부관리실(에스테틱) 못지 않은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색이다.

영등포에서는 ‘구동명 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이 대표적이다. 한국 수기 협회 회장과 쾌유 테라피 스쿨(피부 미용 아카데미) 원장을 역임 중인 구동명 씨는 15년 이상의 임상 노하우와 연구 개발을 통한 근골격 수기 요법을 선보여 마사지 마니아들에게 지명도 높은 마사지 전문가다. 최근에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등에 출연하며 마사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등포구에 있는 구동명 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은 100평 규모에 편안한 매장 분위기, 깔끔한 인테리어, 잘 정돈된 내부 시설 등으로 고급 피부관리실 못지 않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적인 한국인 테라피스트들에게 간단한 발마사지를 비롯해 24시간 어느 때나 1:1 맞춤식 마사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그 중 임산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임산부 수기 요법 외에 쾌유 아로마 마사지가 있다. 단순한 미용 효과보다는 굳어있는 근육을 아로마 마사지와 수기요법을 접목해 풀어 내는 점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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