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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하는 ˝패션사진전˝과 ˝패션사진 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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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14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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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오는 11월 18일(금)부터 11월 27일(일)까지 (사)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패션사진전과 패션사진 포럼을 진행한다.

캐논과 (사)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는 최근 1년간 발표된 패션사진 작품들을 돌아보고 한국 패션사진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말 패션사진전과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최신 패션사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패션사진 관련 종사자 및 관련 직종 종사 희망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패션계 대표 행사다.

▲ 홍장현, 이건호 등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소속 포토그래퍼 33명의 작품을 모은 패션사진 전시가 오는 11월 18일(금)부터 11월 27일(일)까지 압구정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표 작가들이 올해 선보인 작품 중 82점을 엄선한 이번 전시는 패션사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별 작품관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 매년 패션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는 전시다.

특히, 그간 잡지나 온라인을 통해 작은 크기로만 봤던 화보를 이번 전시에서는 캐논의 PRO-520으로 인화한 24인치 규격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해진 색과 입체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압구정 캐논 플랙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1월 27일(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11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생한 패션 화보 촬영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패션사진 포럼이 진행된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패션사진작가 두 명이 참석해 조명, 촬영 기법 등 패션사진 촬영 노하우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 패션사진작가를 꿈꾸는 이들이 현역 패션 잡지 에디터와 패션사진작가에게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받고, 최우수작으로 뽑힌 1인은 매거진 <Bazaar Korea(바자 코리아)>에 작품을 공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바자 코리아 박혜수 편집장과 류형원 패션사진작가가 참석하며, 11월 24일(목)까지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로 사전 신청한 예비 사진작가 중 10명에게 포트폴리오 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 11월 18일(금) 압구정 캐논 플렉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패션사진가의 밤’ 행사에서는 일 년간 함께 작업하고 고생한 아티스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시상식을 개최한다. 포토제닉 연예인, 남녀 모델(기성 및 신인)부터 패션디자이너까지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하며, 수상자는 업계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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