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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2016 지스타 참가해 게임특화 광고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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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07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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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는 지스타에 참가하는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14년 동안 축적된 광고 집행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의 미디어 전략 수립부터 개별 기업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DMC미디어의 광고 플랫폼인 애드풀, 비풀, F-1의 게임 특화기능 등에 대한 소개도 진행한다.

애드풀(ADpool)은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시간 경매(RTB, Real-Time Bidding) 기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비풀(Vpool)은 하나의 광고소재를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전송하는 엔스크린(N-screen)기반의 동영상 광고 플랫폼으로, 본영상이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프리롤(Pre-roll)광고에 특화됐다. 또한 올해 페이스북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 인증을 획득한 F-1은 고도화된 리타켓팅 광고집행이 가능한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이다.

한편, DMC미디어는 지스타 참석에 앞서 ‘2016 모바일 게임 이용행태와 소비자인식’보고서를 공개하고,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효율적인 게임 마케팅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앱 다운로드 현황과 삭제경험, 게임 이용 장르, 유료 아이템 구매 항목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담은 이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이용자(만 19세~59세 318명 표본조사) 10명 중 약 8명에 해당하는 82.4%가 모바일 게임을 삭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간 다운로드한 게임 앱의 개수는 평균 3.9개지만, 평균 삭제 건수도 3.2개로 조사돼 82.1%의 높은 삭제율을 보였다.

모바일 게임을 삭제하는 이유는 ‘게임에 흥미가 떨어져서’라는 응답이 87.4%로 가장 많았고, 게임진행/스테이지/레벨 업 등이 너무 어려워서(35.5%), 메모리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24.8%), 캐릭터 아이템 구매 유도가 너무 많아서(23.7%), 알림 메시지/푸쉬 알림이 너무 많아서(22.9%) 등의 순으로 높았다.

또한 응답자의 60.7%가 모바일 게임 TV광고를 보고 게임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나, 광고를 보고 실제 게임을 다운로드 한 경험은 41.8%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한 모바일 게임 TV광고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지만, 게임내용이나 특색을 반영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통해 실제 앱 다운로드를 유도하고 유저 이탈을 방지해 잔존율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5일부터 3월 29일까지 5일간 DMC미디어가 조사 목적으로 모집하고 운영하는 DMC패널 중 최근 6개월 이내 모바일 게임 이용경험이 있는 19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31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현황 △모바일 게임 이용 장르 및 아이템 구매 △모바일 게임 일평균 이용시간 △모바일 게임 삭제율 △모바일 게임 TV광고에 대한 소비자인식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DMC미디어 플랫폼&데이터사업본부 박종서 본부장은 "국내 게임 이용자가 86.2%를 육박하고 모바일 게임시장의 규모가 2017년 4조 4028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게임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솔루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지스타 참여를 계기로 명실상부 국내 미디어렙사 TOP3 기업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게임사를 비롯해 광고/마케팅 실무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최적화된 광고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

<회사소개> DMC미디어는 2002년 6월 설립된 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최적화된 광고마케팅 플랫폼과 14년 노하우가 축적된 광고 집행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의 미디어 전략 수립, 집행, 결과분석 등 디지털 미디어 광고의 전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 인터넷, 모바일, IPTV, 디지털OOH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크로스 믹스를 통한 종합 미디어렙 서비스와 모바일 콘텐츠, DB 비지니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광고 플랫폼 사업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컨버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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