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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카쉐어링한다”… ‘뿅카’ 베타 버전 테스트,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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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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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를 전문으로 카쉐어링하는 뿅카가 베타 버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사이드스텝에서 개발한 뿅카는 다양한 수입차 및 국산차를 쉐어링을 하는 서비스다. 뿅카는 쏘카, 그린카 같은 일반적인 카쉐어링 서비스와 달리 기존 렌터카 업체에서 발생하는 유휴차량을 제공하는 형태의 새로운 쉐어링 서비스이다. 때문에 약 50여종의 차종을 최대 85%의 할인된 가격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뿅카는 지난 4월 베타 버전을 런칭, 여름 성수기에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 곡선을 이어나가며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국산차 단기 렌트 가격으로 평소 타보고 싶던 수입차를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어 만족"이라 답했고, "이처럼 처음 사용해본 고객 대부분 재방문 고객으로 이어진 게 매출 상승 요인으로 보인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뿅카는 테스트 버전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11월 초 정식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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