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네추럴블라썸 초박형 팬티기저귀, 축축한 환경에서도 아기 피부 보호

올 여름은 그야말로 폭염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살인적인 더위를 자랑했다. 그만큼 아이의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부모들이 많았다. 이러한 더위가 한풀 꺾이나 싶더니 이제는 쌀쌀한 날씨와 함께 환절기가 찾아왔다. 10도 내외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최근의 날씨에는 건조한 바람과 미세먼지가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영유아들의 피부는 성인보다 수분 함량과 피지 분비량이 적고 피부 두께가 얇아 외부 유해 환경에 쉽게 손상된다. 또한, 아토피처럼 연령이 낮을수록 유병률이 높은 만성 염증성 질환에 취약해 아이 피부와 직접 닿는 제품들은 성분과 사용 후기 등을 꼼꼼히 확인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 아이와 뗄 수 없는 물티슈와 기저귀는 잘못 사용하면 아이의 피부에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물티슈는 마찰 때문에 아이 피부 장벽을 손상할 수 있으므로 마찰을 줄이고 안전한 성분으로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저귀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민감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데다가 온종일 착용해야 하므로 자칫 습기에 피부가 짓무르거나 달아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된 소재와 성분, 착용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땀띠와 발진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이에 네추럴블라썸이 최근 출시한 초박형 팬티기저귀 XXL 사이즈는 뉴트리노 시스템을 통해 젖은 상태를 최소화해 발진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통기성이 좋은 에어스루 탑시트가 수증기를 증발해 빠르게 건조해주고 저자극 헤리츠 원단을 사용해 마찰을 줄였다.

네추럴블라썸 관계자는 “초슬림, 초경량, 순간흡수, 역샘방지 등의 기능을 자랑하는 신개념 기저귀이다. 축축한 환경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지켜줄 뿐만 아니라 고흡수체를 사용해 역샘을 방지해 쉽게 자극받는 아기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