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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매트를 골라야 할까? 유아매트 두 배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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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90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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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매트는 아이가 있는 집의 필수용품으로 꼽힌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해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잦은 영유아기부터 활동량이 증가하는 초등학생까지 충격완화 및 층간소음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더한 좋은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지만, 막상 구매에 나서면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 적지 않다. 특히 대부분의 유아용품이 그렇듯, 매트 역시 얼마 가지 못해 애물단지가 될 것을 생각하면, 아까운 마음에 구매가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물건인 만큼, 구매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는 일이다. 이에 보다 오랫동안, 특히 아이가 성장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매트를 고르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양면매트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대표 상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앞면과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뒷면, 이렇게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장시간 한 방향으로 사용할 경우 의자나 소파 등에 눌린 자국이 생길 수 있는데, 주기적으로 매트를 뒤집어주며 이러한 눌림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기본 매트에 놀이, 교육 등의 기능이 접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경제적이다. 매트에 알파벳, 한글, 악기소리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입력돼 있어 아이들이 엎드려 보고, 듣고, 만지는 놀이과정 중에 자연스러운 학습효과까지 가질 수 있는 것. 스스로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제품으로 벽면에 부착하는 교육용 브로마이드나 소리 나는 장난감 등을 대체할 수 있어 유아매트 그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고려화학매트가 선보인 스칸디뮤직매트는 심플한 매력의 북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한편, 매트에 그려진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두드려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 학습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국제 인증기관 ‘SGS Testing Korea’의 복잡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원료로 생산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관리 및 보관도 용이하도록 특별 제작됐다.

고려화학 놀이방 뮤직매트 관계자는 “유아매트를 오랫동안 잘 활용하는 방법은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단순한 유아매트를 넘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놀이와 교육 기능까지도 하나로 더해진 제품이라면 경제성과 활용도를 높이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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