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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레고대여점 플레이 목동점, 10월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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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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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제한 없는 무제한 레고대여점 플레이 목동점이 10월 5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레고대여점 플레이를 부산 명지에 오픈한 후 전국적으로 38점까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플레이는 기존의 블럭방과는 달리 시간 제약 없이 아이들이 레고를 무제한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국내 최초 레고대여점이다. 이를 통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

플레이 레고대여점은 한 달 회원비 39,000원으로 무제한 레고 대여가 가능하며, 비회원은 하루 4000원으로 매장에서 직접 레고 조립을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플레이 레고대여점의 선택 가능한 빈티지, 어반, 모던스타일의 세 가지 컨셉 인테리어와 ‘튜브형 레고 케이스’, ‘레고테이블’ 등의 특허시스템으로 소자본, 여성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출산에 따른 경력단절과 맞물려져 소규모 프렌차이즈 창업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세련된 인테리어와 부담 없는 창업 비용, 손쉬운 매장 운영의 장점으로 플레이 레고대여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0월 5일에 오픈하는 플레이 목동점은 민트와 화이트 색상이 적절하게 조화된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따뜻함과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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