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셰프들도 반한 요리용 장갑 ‘3M 니트릴 장갑 NT 370K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17-01-24 15:53 조회14,199댓글0

뉴스 본문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은 쿡방 열풍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셰프가 따라 하기 쉬운 요리법도 알려준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방송을 통해 전문 셰프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요리 장갑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눈에 띄고 있다.

식품용 인증을 받은 요리용 장갑은 주로 니트릴 소재이다. 니트릴 장갑과 라텍스 장갑의 차이를 몰라 혼동하기 쉬운데, 라텍스 장갑은 천연 고무 재질로 때에 따라서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품에 직접 닿는 장갑은 니트릴(합성고무) 소재를 선호한다.

 

현재도 많이 사용하는 비닐장갑은 요리 시 양념이 손목에 잘 묻거나 벗겨지는 단점이었다면, 니트릴 장갑은 손에 밀착되어 맨손으로 요리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으로 무침 요리 등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요리는 물론이며, 손가락 부분에 돌기가 있어 미끄러움을 방지하여 칼질 등 자연스럽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3M 니트릴 요리용 장갑 NT370KF은 식약청인증뿐 아니라 까다로운 독일 식품 용품 법 LFGB 인증과 미국 식약청 FDA가 인증한 소재로 만든 장갑이다. 칼날에 닿아 찢어지지 않았다면 요리 후 설거지나 화장실 락스 청소에도 재사용해도 좋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 급하게 전화를 받아야 할 때도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게 해, 장갑을 벗었다 다시 착용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흔히 물, 세제, 비누 등에 장기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발상하는 일종의 피부염인 ‘주부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가정에서 장갑을 사용하는 것도 다가오는 겨울철 피부 보호를 위한 방법의 하나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년간 1인당 일회용 장갑이 5장 정도에 그치지만, 위생의 중요성을 선진국에서는 1년에 100여장 정도로 사용 규모가 크다. 니트릴 요리용 장갑은 3M 공식 대리점인 테이프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