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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키즈 산업…‘유아매트’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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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준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57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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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경제침체 속에서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산업은 매년 성장하는 추세다. 저출산 시대 속 부모들이 1~2명에 불과한 자녀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키즈 산업 규모는 2002년 8조원 대에서 2012년 27조원 대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키즈 산업의 종류는 다양하다. 유아동 의료, 이유식, 영양제 등 출산용품부터 도서, 학습지, 유아매트까지 광범위하다. 여러 유아용품 중에서도 유아매트는 아이의 실내 안전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가면서 대표 육아용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충격을 흡수해 아이의 실내 안전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 문제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매트의 원단과 소재, 두께에 따라 효과성이 달라지므로 쿠션감과 두께를 확인해 매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려화학매트의 ‘스칸디뮤직매트’는 PVC 재질의 매트로, 충분한 엠보싱이 들어 있어 아이 발소리가 내는 소음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PVC 재질은 충격과 소음 흡수 이외에도 셀이 파괴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하고, 물티슈 한 장으로 쉽게 청소할 수 있어 간편한 위생 관리도 간단하다.

기존의 유치하고 화려한 패턴의 유아매트와 달리 심플한 매력의 북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여기에 매트에 그려진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하단부의 피아노 건반을 터치펜으로 두드리면 다양한 악기 소리도 들을 수 있어 학습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아이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제 인증기관 ‘SGS Testing Korea’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생활환경 시험 연구소의 안전성 여부 검사에서도 안전함을 입증 받았다.

고려화학매트 관계자는 “아이를 많이 낳지 않다 보니, 단 하나뿐인 내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것만을 해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 환경부터 학습 환경도 함께 제공하는 똑똑한 유아매트로 아이 안전과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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