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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24일 열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대표 행사인 ‘MINI 플리마켓 (Flea market)’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총 5,000여명의 사상 최대 규모의 관람객이 참석했으며 LG전자가 마련한 존원 아트시리즈 체험 부스를 방문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LG전자는 이번 MINI 플리마켓 체험 부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존원 아트시리즈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했으며,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흥미로운 레이싱 경험을 선사해 행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 레이싱 게임인 ‘프로젝트 카스’를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1:9 해상도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대를 배치하여 극강의 고화질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 날 체험존에는 많은 행사 관람객들이 방문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게임을 즐겼다.

또한 MINI 플리마켓 셀러 및 관람객 대상으로 포터블스피커 대여 서비스는 물론 별도의 포토존을 마련하여 포켓포토 무료 인화서비스도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흥겨운 음악도 즐기고 한 장의 소중한 추억도 남길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존원 아트시리즈 체험 부스를 마련한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린 전시회 현장 분위기를 통해 존원 아트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레이싱 게임 체험존과 같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LG전자 제품을 흥미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LG전자가 이번 MINI 플리마켓에서 선보인 존원 아트시리즈는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지하철의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표현한 컬러 웨이브(Color waves)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 비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