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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rot, 스마트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니드론 2종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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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6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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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드론 전문 업체 Parrot Korea는 스마트폰 또는 심플한 구성의 Flypad 컨트롤러로 드론 레이스와 운반, 총쏘기 등 쉽고 다양한 미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드론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원인 피씨디렉트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한다.

Parrot Swing(스윙)은 73g의 가벼운 X자형 외관에 이·착륙 시에는 쿼드콥터(헬기) 모드로 이륙하고, 비행 시에는 비행기와 쿼트콥터 두 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미니드론이다. 비행 중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면 앞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최대 30km/h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고, 사면에 위치한 프로펠러는 안정적인 비행을 도와줌과 동시에 다양한 곡예 비행을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arrot Mambo(맘보)는 본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를 통해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쿼드콥터형 드론이다. 액세서리는 6개의 볼(BB탄)을 저장하고 최대 2m까지 타격이 가능한 대포(Cannon)와 약 4g의 물건을 집어 나를 수 있는 집게(Grabber)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체에 탑재된 USB 포트에 연결하면 새롭게 출시된 FreeFlight mini 애플리케이션에서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미니드론 2종 공통으로 중심부에 위치한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센서는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고 동체의 평형 상태를 유지해주며, 30만 픽셀의 전방 카메라를 통해 1인칭 시점에서 현실감 있는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시 20m, Flypad 사용 시에는 60m 범위까지 조종할 수 있고 550mAh 배터리 용량에 최대 9분간 비행이 가능하다. iOS 및 Android 운영체제의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LTE와 마이크로 USB 연결을 지원한다.

Parrot Swing(스윙)과 Mambo(맘보)는 9월 19일부터 Parrot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롯데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LG 베스트샵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본체와 Flypad, 전용 배터리, USB 케이블,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Parrot Swing(스윙)의 가격은 199,000원이고, Parrot Mambo(맘보)는 본체, 볼 50개를 포함한 대포, 집게, 범퍼, 배터리, USB 케이블, 스티커 등의 구성으로 169,000원이다.

특히, 9월 12일부터 9월 18일 까지 Parrot 온라인 공식 쇼핑몰, 롯데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Funshop 그리고 Helsel에서 Parrot Mambo및 Swing 패키지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Parrot Korea 김남규 이사는 “이번에 동시 출시하는 Swing(스윙)과 Mambo(맘보)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드론을 추구하는 Parrot의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두 제품으로 다양한 미션과 대결 게임을 개발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wing(스윙)과 Mambo(맘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운 미니드론 출시에 맞춰 제작한 Parrot Flypad는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에 블루투스 연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2개의 조이스틱으로 정교한 조종이 가능하고 페어링과 고급 설정 기능이 강화된 FreeFlight mini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USB 충전 구조로 완충 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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