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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20살 주걱턱 사나이의 눈부신 변신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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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준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38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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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남성 메이크오버 쇼 TV조선의 <대세남> 첫 방송에서는 심한 주걱턱으로 고생하는 20살 유성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유년시절, 놀이터에서 놀다가 턱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한 유성찬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 결과 성찬 씨의 턱은 고등학교 때부터 점점 발달하기 시작해 심각한 주걱턱으로 변하고 말았다.

훤칠한 키의 성찬 씨는 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주걱턱으로 인해 모델 수업에서도 자연히 턱을 가리는 포즈를 취하게 되고, 매번 교수님의 지적을 받는다. 또한 주걱턱 때문에 그는 친구들과 흔한 셀카도 찍지 않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성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40명의 연령별 방청객과 대세 히어로즈 10인은 현장 투표를 통해 그를 최종 대세남으로 선정했다.

히어로즈는 우선 양악 수술을 통해 턱 뼈와 치아의 위치를 교정해 주걱턱과 부정교합을 개선했으며, 안면윤곽술로 울퉁불퉁했던 페이스라인을 다듬었다. 또한, 코 수술을 통해 얼굴의 균형을 맞춰 전체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집도를 맡은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유성찬 씨는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인해 평소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을 호소하며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겪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 없었던 모습에서 벗어나 멋진 모델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을 위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TV조선 ‘대세남’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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