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IT 휴대기기 전문업체인 서진네트웍스는 유니콘(unicorn) 브랜드의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셋 XM-1700S 를 출시했다. XM-1700S는 가볍고 자유롭게 착용 가능한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v4.0지원 스마트기기호환 및 무선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동급 모델군에서는 채용되기 어려웠던 2대의 스마트폰 및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블루투스 연결하면서도 고음질의 음악 감상 및 DMB 시청이 가능한 듀얼 채널 연결 시스템이 도입된 제품이다.

또한, 블루투스 스마트폰 연결시 전화가 오면 진동알람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한 유니콘 XM-1700S는 핸즈프리 자동 전환기능 및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하여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인 넥밴드 타입을 차용하여 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사용감을 자랑한다. 보관시 자동으로 줄을 감아주는 자동 줄감개 이어폰 케이블 적용은 동급 모델군 중 특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수기능으로는 블루투스 연결된 스마트 기기와 10m 이상 벗어나면 진동과 알림음으로 경고가 울리는 도난 방지 기능도 내장되어 있는 유니콘 XM-1700S는 대용량 배터리 채용으로 통화시간 약 15시간, 음악 재생시간 최대 약12시간, 대기시간 약500시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서진네트웍스는 이번 유니콘 XM-1700S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11번가 쇼킹딜에서 7월17일까지 런칭이벤트로 2만 원대 특가에 판매중이며, 지마켓, 옥션 등 유명 오픈마켓과 소셜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