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팬타그램, 나인캠(9cam) 출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181댓글0

뉴스 본문

팬타그램(대표 박남규)이 누구나 쉽게 사진 작가처럼?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바일 카메라 앱 "나인캠(9c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인캠을 개발한 팬타그램 박남규 대표는 국내 CLUT(Color Look Up Table)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50여개의 카메라 앱 제작 및 400만건 이상의 유료 앱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된 카메라 앱을 개발하겠다는 목표 하에 지난 1년간 필터 및 컬러 연구에 매진해왔다.

나인캠은 카메라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 역할과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대부분의 카메라 앱이 공개된 필터값을 사용해 수십 개의 필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나인캠은 자체 개발한 수만 개의 필터 중 각각 음식, 풍경, 인물, 사물, 셀카 등에 최적화된 9개의 필터만을 제공한다.

보다 깊이 있는 색감을 위한 더블필터 기능도 제공한다. 촬영 시 필터를 하나 고르고 이후 보정에서 한번 더 필터를 골라 적용할 수 있는데 9개 필터간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느낌과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라이브필터도 나인캠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26만개 이상의 색정보를 담은 포인트가 빛의 상황, 시간대, 밝기,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을 반영하여 필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데 사용자는 필터 선택 외에 별도의 조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실시간으로 필터, 밝기, 노출 등 각종 값들을 적용할 수 있는 OpenGL 기반의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하여 다른 카메라 앱보다 빠른 로딩 속도와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나인캠은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 태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되며 아이폰 사용자부터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도?준비 중에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