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환경도 AMD로 리퀴드 VR 및 프리싱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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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새로운 가상현실 기술인 AMD 리퀴드VR(LiquidVR)와 좀 더 나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싱크(Freesync) 등을 소개했다.
AMD의 가상현실 기술은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것으로 AMD 리퀴드 VR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경험이 더 향상될 것이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AMD는 가상현실 몰입을 방해하는 지연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른 최신 트래킹 데이터를 사용하는 Latest Data Latch(최신 데이터 래치)와 VR 기기에 맞는 화면을 재가공 작업을 랜더링과 함께해 지연 시간을 개선하는 Async Shaders(비동기식 세이더), 양쪽 눈의 화면을 2개의 GPU로 나눠서 랜더링하는 Affinity Multi-GPU(연계형 멀티 GPU), 그래픽 데이터를 직접 VR 기기에 출력하는 Direct-to-display(다이렉트 투 디스플레이) 기술이 AMD가 소개한 4개 기술이다.
프리싱크는 디스플레이의 주사(refresh) 주기를 그래픽 랜더링과 맞춰 갱신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하드웨어나 라이선스 비용이 없어 많은 모니터 제조사들이 프리싱크 지원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벤큐(Benq) 등 여러 모니터 제조사에서 프리싱크 지원 모니터를 상반기 중 내놓을 예정이며, 라데온 R7 260 이상 그래픽카드, APU A6-7400K 이상 제품에서 프리싱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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