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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와 샤워 잦은 여름, 방심하단 골절까지? 천연 칼슘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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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8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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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고, 수영장과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게 되는 요즘이다. 즐거운 물놀이도 잠시, 자칫 방심하다 미끄러져 골절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문제다. 특히 엉덩이뼈 즉 대퇴골 경부골절이 발생하면 앉지도 서지도 못해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뼈가 더 약해질 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과 식용 저하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여름철 골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놀이를 하고 나오면 반드시 몸의 물기를 닦고, 욕실에선 욕실용 신발을 꼭 신어야 한다. 또 비가 오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평소 칼슘이 든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멸치와 우유, 치즈 등이 손꼽힌다. 하지만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의 양이 많아 음식만으로 충분히 보충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일일 섭취량을 채울 수 있는 칼슘 보충제와 같은 건강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비타민 제조 기술이 발달하고 천연과 유기농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모든 원료를 100% 유기농 천연 원료에서 추출해 사용하는 천연 칼슘제가 등장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졌다.

특히 원료를 수확한 후 영하 40도에서 급속 동결시키는 진공 동결 건조 시스템을 통해 열에 약한 천연 원료의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거나, 원료 분말을 알약화 시킬 때 어쩔 수 없이 들어가던 화학 부형제까지 배제한 무부형제 공법 등을 통해 체내 안전성과 대사성을 높인 천연 칼슘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여름철 골절상은 다른 계절보다 더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더운 날씨에 깁스를 하고 있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여름철 골절로부터 뼈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안전에 더 신경 쓰고 평소 천연 칼슘제 등을 꾸준히 챙겨 먹는 등 작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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