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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 블리자드 전문 프로게임단 ‘네거티브 시너지’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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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8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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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프로게임단 ‘네거티브 시너지(Negative Synergy)’를 후원하고 나선다.

네거티브 시너지는 콘텐츠박스(CONTENTSBOX)에 소속된 호주 출신 프로게임단으로, 큐닉스는 네거티브 시너지와 함께 자사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거티브 시너지는 블리자드의 팀 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oS)’을 주 종목으로 활동해온 프로게임단이다.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쉽(HGC)’에 출전, 호주/뉴질랜드 지역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프링/섬머 시즌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최근에는 블리즈컨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한국 프로게임단 활동을 위해 NS MAX(Negative Synergy MAX)와 NS FORCE(Negative Synergy FORCE) 두 팀으로 내부 스크림을 진행하는 등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와 트위치(VSL) 오버워치 리그 출격을 앞둔 상태다.

큐닉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세계에 수출 중인 자사 게이밍 모니터와 블리자드의 대세 게임을 주종목으로 활동하는 프로게임단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판단, 전폭적인 후원으로 자사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큐닉스는 네거티브 시너지를 후원하는 한편, 콘텐츠박스의 HoS나 오버워치 등을 콘텐츠로 삼은 게임 방송 쪽으로도 후원 영역을 넓혀, 자사 게이밍 모니터 홍보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네거티브 시너지와 콘텐츠박스의 방송 및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TV, 아주부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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