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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 오연서, ˝˝돌저씨˝와는 완전히 달라, 깜짝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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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09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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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국가대표2")

배우 오연서가 "국가대표2" 대박을 기원했다.

오연서는 6일 열린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태어나서 스케이트를 제대로 타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힘들더라. 현장에서 스케이트 실력으로 우등반과 열등반이 있었다. 난 촬영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열등반이었다. 촬영 막바지 쯤에 그나마 실력이 늘어났다. 요즘은 가끔 스케이트가 타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스케이트를 배우면서까지 촬영에 임한 덕에 이번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는 ""국가대표2"가 대박 났으면 좋겠다. "국가대표2"는 "돌아와요 아저씨"와는 완전히 다르다.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가 남았는데 연기를 쉴 새 없이 계속하면서 다른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다. 연기가 아니더라도 좋은 모습 있으면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도전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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