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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금번 컴퓨텍스 2016에서 호평을 받은 14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인 기가바이트 AERO 14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AERO 14는 인텔 6세대 i7 CPU와 GTX970M 외장 그래픽카드, 256G M.2 SSD를 탑재한 울트라 슬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19.9mm의 슬림한 두께와 1.89kg로 가벼워 여성 노트북 사용자들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가벼우면서도 기존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되던 74wh의 배터리 용량보다 큰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하여 배터리 만충시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사용가능 하였던 기존 노트북보다 더 긴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가바이트 AERO 14는 14인치 액정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GTX970M 외장 그래픽을 이용한 2560 X 1440의 Q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오버워치도 높은 옵션 성능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고성능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이다.

컴포인트 마케팅 관계자는 금번 새롭게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AERO 14는 기존 울트라북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는 긴 사용시간과 여성들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1.89kg의 무게 14인치의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울트라북 슬림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컴퓨터 성능의 부족함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의 노트북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