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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음악대장˝ 가면, 나 자신을 뛰어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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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8,27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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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여운이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에게 고마움을 전한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이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에게 가면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현우는 "안 그래도 가면을 너무 오래 써서 냄새가 심했다. 안 주시면 제작하려 했다"며 "가면이 호감형이지 않나. 제가 이 가면하고 많이 닮았다. 제가 누군지 알고 만들어 주신 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짐 캐리가 "마스크"에서는 마스크를 쓰면 없던 힘을 부리지 않나. 저에게는 이 음악대장 가면이 제 자신을 뛰어넘게 하고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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