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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보니하니˝ 하차,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할 계획˝

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239회 댓글0건

"초통령"으로 불리는 이수민이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4일 한 매체는 E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수민이 "보니하니"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니하니" 제작진은 새로운 "하니"를 뽑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이수민 측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수민은 8월말까지 "보니하니"에 출연한 뒤 하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민은 다른 예능에 출연하며 "음악방송"을 비롯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바 있어 이번 하차는 이미 예상됐던 바라는 것이 누리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보니하니"를 진행, 어린 나이에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발휘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패널로 등장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사진: 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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