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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방해하는 질병, 천연 멀티 비타민 미네랄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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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23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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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점차 가까워오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때, 여행 계획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예방이다. 따라서 모처럼 계획한 휴가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휴가철 발생 위험이 높은 질병으로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해외 여행, 모기 매개병 조심해야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일본 뇌염, 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 등 모기 매개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년 모기로 인해 약 3억 명이 질병에 걸리고 75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차림은 되도록 밝은 색상의 긴 팔,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기나 각종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일사병

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심부 신체 온도가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면서 발생한다. 증상 발생 시, 구토 혹은 복통을 일으키는 일사병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엔 열사병으로 번져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질병이다. 이를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옷이나 꽉 끼는 옷은 착용은 피하고,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물, 이온 음료를 통해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물놀이 시엔 유행성 결막염 주의해야

물놀이 도중, 갑작스럽게 눈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간지러움 증상이 지속되는 이들이라면, 유행성 결막염 증상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워터 파크나 수영장을 방문한 후에 이물감, 충혈,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결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워터파크, 수영장에서는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렌즈 착용은 삼가고, 반드시 물안경을 착용해 눈을 보호해야 한다.

여름철 건강 관리 책임질 멀티 비타민 미네랄

이 같은 휴가철 단골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멀티 비타민 미네랄을 챙기는 것이 좋다. 여기에는 각종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포함해 엽산,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실속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 통하고 있다.

최근엔 100% 유기농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체내 안전성과 대사율을 높인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 미네랄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진공 동결 건조 공법이나 이산화규소와 같은 화학 부형제까지 모두 배제한 무부형제 공법을 적용하는 등 신기술을 적용한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 미네랄도 나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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