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침대 브랜드 밀라노리빙, 대전점 매장 오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944댓글0

뉴스 본문

침대 브랜드 밀라노리빙이 대전 둔산동에 오픈한다. 해당 브랜드는 가구가 들어갈 공간을 고려한 사이즈, 원하는 색상의 천연 소가죽 침대를 제작할 수 있어 나만의 침실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매장에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야 하는 가구를 특성을 고려해 전국 각지의 대리점에도 체험관을 설치했지만 대전, 충청 지역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쉽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이에 해당 업체가 둔산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옆 건물에 오픈을 앞두며 고객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목할 제품은 요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패밀리침대이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이용한다는 점과 아이들과 성장해 독립적인 공간을 갖게 된 후에도 침대를 나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구성과 견고함을 중시한 프레임과 이탈리아의 소가죽을 사용한 침대 헤드, 매트리스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고려해 스카이 바이오 휄트(미국FDA)에서 승인된 소재를 사용했다. 스카이 바이오 휄트는 미국 FDA에서 승인된 소제로 각종 세균은 물론 조류독감 바이러스까지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침대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녀의 성장 속도에 맞춰 라지킹, 라지 싱글 사이즈로 매트리스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고려했다.

밀라노리빙 성오복 대표는 “디자인, 소재 등에서 앞서 유행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가구를 만들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회사를 꾸려 나갈 것”이라며 “이번 대전점 오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소비자들이 편안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락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트렌디한 밀라노의 패션 감성을 닮은 리빙 가구들을 제작부터 판매까지 올인원 시스템으로 제작하고 있다. 유통 과정을 2, 3단계로 줄여 제작에서 판매까지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