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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 게임 IP 활용 웹드라마 외 ‘KWEB FEST’ 공식 초청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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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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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모바일 MMORPG ‘헤븐’의 세계관을 녹여낸 웹드라마를 포함해 자사가 제작한 웹드라마 2편(집: 공포, 운명의 용사들)이 ‘제2회 KWEB FEST(이하 K웹페스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 퍼블리싱부터 기획, 개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넥스트무브는 감성 연애 모바일 RPG ‘여우비 for Kakao’, 방대한 오픈필드의 MMORPG ‘헤븐’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며 이름을 알렸다.

넥스트무브는 업계 최초로 자사의 모바일게임 IP를 이용한 OST, 웹드라마, 웹툰 등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한 새로운 창작물을 재생산하며 매번 다양하고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 된 모바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주목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게임 IP를 이용한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내리다’ 제작을 시작으로 ‘구원자들’의 경우 동명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자체제작 및 배급까지 맡았으며, ‘밤을 걷는 선비’와 동명의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나서는 등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넥스트무브가 아시아 최초 웹드라마 전문 영화제인 ‘K웹페스트’에 정식으로 초청을 받은 작품은 총 2편으로, 기존에 ‘모바일 영상 제작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제작된 5편의 공포물 시리즈 중 ‘집: 공포’와 넥스트무브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MMORPG ‘헤븐’의 세계관을 확장해 한국형 웹드라마 콘텐츠로 제작한 ‘운명의 용사들’이다.

이번 본편에 진출한 ‘운명의 용사들’은 대마왕을 봉인하기 위해 첫 번째 보물인 루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4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사회적인 풍자와 아기자기한 패러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여름을 겨냥한 오싹한 단편 공포물 ‘집: 공포’는 현재 시즌2 기획 중에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고민해 온 넥스트무브가 제작한 웹 드라마 2편이 K웹페스트라는 즐거운 자리에 정식으로 초대받게 되었다”라며, “더욱 더 큰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넥스트무브가 될 테니 유저 여러분들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웹페스트’는 오는 8월 18일(목)부터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넥스트무브의 웹드라마 ‘집: 공포’과 ‘운명의 용사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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