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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는 자사의 차세대 모바일 FPS ‘히든포스’가 모바일 전 마켓(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다양한 파괴 효과, 압도적인 전투 액션으로 올 여름을 사로잡을 ‘히든포스’는 중국 텐센트 소속 모어펀스튜디오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FPS 게임이다.

슈퍼바이러스에 의해 지배당하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치료약을 둘러싼 탄탄한 시나리오와 특정 시간 마다 화끈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는 ‘중화기 스킬’, 적의 취약한 부분을 분석하고 공격해 효과적으로 쓰러트리는 ‘약점 시스템’ 등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히든포스’는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전투 본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히든포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클랜에 가입하기만 해도 20다이아를 받아볼 수 있는 ‘클랜 지원’ 이벤트와 함께 7월 17일(일)까지 주말마다 ‘타이탄 모드-특별작전’을 진행하면 보너스 골드 20%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7월 11일(월)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정식 오픈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50 다이아 쿠폰을 지급하는 정식 서비스 오픈 축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엔피게임즈 유현준 PM은 “금일부터 이엔피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FPS인 히든포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유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차세대 모바일 FPS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상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히든포스’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1vs1, 2vs2, 5vs5, PvP 대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른 요원과 대결할 수 있는 PvP 모드부터 인질을 엄호하고 이를 추격하는 적을 제거하는 인질 모드, 저격총과 투시경을 이용해 타겟을 암살하는 저격 모드, 클랜원과 협력해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리는 클랜보스 모드까지 게임 내 다양한 게임모드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 유저들이 더욱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hiddenfor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