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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열혈강호 외전’, 공개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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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0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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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중국명 열혈강호전)’의 국내 공개서비스를 다음과 한게임,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와일드스톤 등 채널링 사이트들과 공동으로 시작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열혈강호 외전’은 ‘열혈강호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중국의 게임사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웹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 귀엽고 깜찍한 5등신 캐릭터와 카툰랜더링 방식의 그래픽 등 원작의 장점은 살리고, 신수 시스템, 원작 의상에 맞는 무공 및 웹게임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임에 접속한 테스터 중 8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했고,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 카페를 개설하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외전’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월 18일(월)까지 특정 장비 획득, 다양한 게임 내 등급 올리기, 특정 던전 클리어 등 매일 다르게 주어지는 미션들을 완료하면 무기와 의상, 게임캐시(금화)와 고급 게임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오는 7월 5일(화)까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열혈강호 외전’의 오픈 축하 문구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강화석과 게임캐시를, 7월 12일(화)까지 공략게시판에 자신만의 게임 공략법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30일 VIP효과를 지급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외전’은 국내 서비스 중인 인기 웹게임의 90%가 중국산일 정도로 중국 웹게임에 익숙한 국내에서 열혈강호라는 브랜드에 검증된 게임성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3분기부터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yg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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