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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정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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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6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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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2016년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대작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iOS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MBC 드라마 ‘옥중화’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명품 배우 고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촉산’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CBT를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한 바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라인콩코리아는 홍보모델 고수가 등장하는 TV CF Full 영상을 공개해 또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촉산’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공식 카페 내 공략게시판에 다른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팁이나 공략을 등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베스트 꿀팁’ 이벤트와 7월 25일(월) 22시까지의 캐릭터 레벨에 따라 인게임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각 진영 별로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에게 최고급 인게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촉산’은 유저들이 게임 초반 쉽고 재미있게 적응할 수 있도록 푸짐한 보상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자사의 상반기 최대 야심작인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촉산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위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choksanf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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