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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 유행하는 여름 장마철,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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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준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9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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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마철에 흔히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마 기간에는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로 고인 물을 통해 각종 세균이 왕성하게 번식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장마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음식물로 전염되는 질병

장마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 비브리오 패혈증 등이 있다.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오염된 음식물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되도록 익힌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음식 조리 시, 칼이나 도마 등은 자주 세척해야 하며, 음식을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벌레에 물려서 옮는 질병

장마 기간에는 모기나 다른 벌레에 물려서 옮는 질병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모기는 혈액을 흡입하면서 자기 몸 속에 있는 기생충, 바이러스 등을 인간에게 그대로 전파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모기로 인해 약 3억 명이 질병에 걸리고 75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병으로는 말라리아, 일본 뇌염, 뎅기열 등이 있다. 이는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습기와 고인 물로 인해 모기가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 갖춰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5년 동안 모기 개체 수는 6월에서 7월까지 장마 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장마철 발생하는 질병 예방하려면?

장마철에 위와 같은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내 면역력이 높아야 각종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매 식사마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상에서 식단을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 속에서 손쉽게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종합 멀티 비타민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종합 비타민은 피로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돕는 비타민C를 포함해 엽산, 칼슘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건강 관리법으로 통하고 있다.

종합 비타민 선택 TIP

종합 멀티 비타민은 현재 다양한 유형의 제품으로 출시 중이다. 그 중, 100% 유기농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은 체내 안전성과 대사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열풍 건조 방식이 아닌 진공 동결 건조 방식을 통해 천연 원료의 맛과 영양소를 보존하거나. 이산화규소, HPMC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 부형제까지 일절 사용하지 않는 무부형제 공법을 사용한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도 나와 천연에 더 가까움을 어필하고 있다.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의 여부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 종합 비타민 뒷면 라벨에 ‘아세로라 추출물(비타민C 30%)’처럼 천연 원료명과 영양 성분이 같이 표기돼 있으면 ‘천연’ 종합 멀티 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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