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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오브오리온’, 다섯 번째 데모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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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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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SF 전략 게임 ‘마스터오브오리온’의 ‘앞서 해보기’ 다섯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버전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인공지능 개선, 밸런스 조정, 사용자 경험(UX)의 획기적 향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게임 밸런스 조정이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유저들이 변화무쌍한 은하계에 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진행 속도와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이를 통해 플레이 중 유저들이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릴 때마다 은하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만큼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써 더욱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성 시스템의 수정, 행성 자원 밸런스의 재조정, "마스터 오브 오리온 II"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한 인구 성장 메커니즘 등이 이번 변화의 핵심이며, 이로써 하나의 결정이 미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각 종족의 특성이 더욱 명확해졌다.

또한 행성에도 고유의 특성이 부여된다. 다양한 행성 환경은 식민지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행성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식민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와 함께 성단형 은하계(galaxy cluster)가 새롭게 추가되어 주변을 탐험하는 방법도 한층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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