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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1942: 국가함대전(이하 해전1942)’의 3D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리얼한 해상전투를 그대로 담아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0여 종의 실존 전함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실제 해상전투 액션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돋보인다.

특히, ‘해전1942’는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역사 속에서 느껴볼 수 있는 실존 전함과 전쟁 그리고 끊임없는 콘텐츠는 유저로 하여금 전쟁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든다.

지난 14일(화) 시네마틱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풀 버전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해전1942’가 오늘 공개한 3D 풀버전 영상에서는 게임에서와 같이, 전쟁의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고퀄리티 영상에서는 해상 전투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장엄함을 느껴볼 수 있어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생생한 전투를 게임의 장점으로 손꼽을 수 있는 만큼, 영상으로도 이 부분을 많은 유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금일 공개한 영상에서 느낀 감동 그대로를 게임으로 선사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하니 조만간 출시 예정인 해전194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navy1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