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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 새로운 에피소드 ‘별의 게시록, 오르덴의 부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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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86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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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새로운 에피소드 ‘별의 계시록, 오르덴의 부활’을 본 서버에 정식으로 업데이트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르덴의 부활은 ‘어둠 봉인’ 이후 천공으로 올라간 신 가운데 하나인 ‘오르덴’의 봉인이 풀림과 동시에 시간의 편린이 폭주하며 시작된다. 시간의 편린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바꿈으로써 오르덴은 현재, 미래의 역사를 바꿀 계획을 갖고 있으며, 유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라비드’를 봉인하고, 오르덴의 계획을 저지해나가야 한다.

새로운 에피소드와 더불어 천마수 ‘지즈’의 힘을 간직한 라비드의 무구를 가공하여 만든 신규 아티팩트 ‘라비드 시리즈’도 공개되었다. 라비드 아티팩트의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라비드의 질주는 이동속도와 최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를 부여해준다. 그 다음, 라비드의 속공은 공격속도를 향상시켜 주며, 마지막 라비드의 예지는 주문을 외우는 캐스팅 시간을 단축시켜줘 한층 스피디한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

매회 업데이트 때마다 추가되는 새로운 소장 캐릭터는 ‘총사령관 카노&블러드 네이비 카노’로 낙점되었다. 케스 키엘체 총독의 여동생으로, 기존까지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만 등장했던 카노가 어엿한 숙녀로 성장하며, 군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수많은 브리스티아인의 지지를 받아 브리스티아 군을 지휘하는 총 사령관 카노, 또는 강경한 총독의 뜻을 꺾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자 블러드 네이비로 복귀한 블러드 네이비 카노를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새로운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우선 9월 22일까지 3개월간 초보 가문을 위한 맞춤형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이번 신규 서버에서는 레벨업을 위한 각종 혜택은 물론 성장 단계에 따른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접속만 하더라도 기간제 무기를 비롯하여 방어구, 액세서리, 필수 소모품을 제공하는 상상초월 파격 지원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석 일수와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가문레벨과 미션 포인트에 따라 35등급 무기 및 방어구, 레어 캐릭터 카드 상자 등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세력 경쟁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초 세력 이벤트에 참여하면 비올라케아, 스트라타비스타, 오르덴 등 3개의 세력 가운데 랜덤하게 유저의 세력이 지정되며, 이후 플레이타임과 출석 포인트를 모을 경우 자신이 소속된 세력이 단계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세력이 성장을 거듭하며 각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총 세 차례에 걸쳐 풍족한 혜택을 지급받게 된다. 추가적으로 회사 측은 유저가 소속된 세력이 1위를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릭터 카드 및 35등급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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