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에 33장 출력하는 레이저 프린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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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에 33장 출력 가능한 초고속 레이저프린터 ML-3560- 40GB 하드디스크, 400MHz CPU, 씽크 스루(SyncThru) 기능
- 토너 사용량 40%까지 줄일 수 있는 토너 세이브 기능
삼성전자가 1분에 33장 출력하는 초고속 레이저 프린터 ML-3560을 내놓고 중대형 사무실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ML-3560 시리즈는 중대형 사무실을 목표로 만든 제품으로 1분에 33장을 출력하는 빠른 인쇄 속도와 최대 1,100장이 들어가는 용지함을 가졌다. 400MHz CPU를 넣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써도 느려지지 않고 유무선 네트워크 기능과 양면 인쇄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사무실 환경에 잘 어울린다.
삼성전자 ML-3560은 삼성 프린터의 독자 기술인 '씽크 스루(SyncThru)'를 써, '씽크 스루 웹 서비스' '웹 어드민 서비스' 등 다양한 오피스 솔루션을 쓸 수 있다. 웹 어드민 서비스는 프린터 관리자가 프린터가 이상이 있는지, 토너가 얼마나 남았는지 등 프린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웹 기반 서비스다.
이 제품은 40GB 하드디스크를 넣어, 종전 프린터를 쓸 때 불편했던 출력물 구분성, 보안성 등을 확보할 수 있고 작업관리시스템(JMS, Job Management system), 양식 인쇄 기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장할 수 있다. ML-3560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에도 제품 크기를 줄여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토너 사용량을 40%까지 줄여주는 토너 세이브 재주가 있어 사무실 환경에 제격이다.
삼성전자 디지털 프린팅 사업부 명한일 그룹장은 "지난 2003년부터 2년 연속 미국 PC World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삼성 프린터의 레이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급형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의 성공을 고속 레이저 프린터 사업까지 연결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중대형 사무실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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