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와 디지털큐브가 새로운 PMP 개발에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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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5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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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와 디지털큐브가 PMP(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신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 디지털큐브 손국일 대표이사(오른쪽)와 SK C&C 전략사업본부장 조재수 전무
이번 계약으로 SK C&C 통신, 활용 부분 기술과 디지털큐브 단말기 기술을 한데 모아, 위성 DMB, 무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새로운 PMP를 만들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SK C&C 전략사업본부장 조재수 전무는 PMP는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 시대의 잠재적 킬러 디바이스(Killer Device)로, 앞으로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에서 많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쓸 수 있는 장치로 발전할 것이라며 많은 활용 기술과 컨텐츠를 연결한 부가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PMP가 단순한 단말기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허브(Ubiquitous Service Hub)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K C&C와 디지털큐브는 2005년 10월에 첫 제품을 SK 브랜드로 선보이고, 앞으로 향후 유기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PMP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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